부산시티투어 오렌지라인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소개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승차장소 : 감천사거리 부산천연가스발전소 버스정류소(10-009)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438-12
지하철 : -
안내 : 마을버스: 사하구 1-1번, 서구 2-2번, 서구 2번

[감천문화마을 이동안내]

시티투어 감천사거리 승강장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1.3km로 도보이용시 약30분 소요되며,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마을버스: 사하구 1-1번, 서구 2-2번, 서구 2번
- 이용방법: 감천사거리 승차 ~ 감천문화마을 정류소 하차
- 소요시간: 약7분(마을버스 탑승기준)
- 승차위치: 감천 우리들약국 앞 마을버스 정류소(감천동 우체국방면)

▷ 시티투어 하차 ~ 감천문화마을 이동
오른편 감천사거리 방향 이동 우리들약국 앞 마을버스 탑승

▷ 감천문화마을 ~ 시티투어 승강장 이동
감천문화마을에서 감천사거리 방향 마을버스 탑승 후 감천사거리(감천1동 주민센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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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의 감동이 피어나는 부산은 바다, 산, 강이 어우러져 있고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로케이션으로서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영화 ‘친구’의 배경이 되었던 영도대교, 자갈치시장, 기장군 대변항을 비롯해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세트장 으로 쓰였던 금정산성과 을숙도 갈대밭, 영화 ‘올드보이’의 촬영장소로 관심을 모았던 초량동 상해거리,생선회요리 전문점 고젠, ‘가문의 위기’에 부산항 등 스크린을 수 놓았던 다양한 곳이 부산에 즐비하다. 또한 최근 일본에서의 한류열풍에 힘입어 ‘착신아리’의 배경이 되었던 곳도 부산이다. 부산에는 국제적 규모의 영화촬영 스튜디오인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가 있는데 실내 촬영장은 견학이 가능하다. 그리고 시네마테크 부산에서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분증을 제시하고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은 영화의 모든 것이 있는 영화의 도시이다. 특히 남포동 극장가의 대명사이자 부산국제영화제를 상징하는 비프광장은 최근 들어 영화관람과 함께 쇼핑, 위락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변모하면서 활기찬 거리가 되었다. 매년 이곳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 행사로 유명 영화인들의 핸드프린팅, 눈꽃점등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부산에서 영화의 감동과 즐거움을 두 배로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