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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소개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대표사진
  1. 감천문화마을(감천사거리)
  2. 승차장소 : 감천사거리 부산천연가스발전소 버스정류소(10-009)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 438-12
  4. 지하철 : -
  5. 안내 : 마을버스: 사하구 1-1번, 서구 2-2번, 서구 2번
[감천문화마을 이동안내]

시티투어 감천사거리 승강장에서 감천문화마을까지 1.3km로 도보이용시 약30분 소요되며,
마을버스를 타고 이동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 마을버스: 사하구 1-1번, 서구 2-2번, 서구 2번
- 이용방법: 감천사거리 승차 ~ 감천문화마을 정류소 하차
- 소요시간: 약7분(마을버스 탑승기준)
- 승차위치: 감천 우리들약국 앞 마을버스 정류소(감천동 우체국방면)

▷ 시티투어 하차 ~ 감천문화마을 이동
오른편 감천사거리 방향 이동 우리들약국 앞 마을버스 탑승

▷ 감천문화마을 ~ 시티투어 승강장 이동
감천문화마을에서 감천사거리 방향 마을버스 탑승 후 감천사거리(감천1동 주민센터)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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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에 있는 사찰로 다른 사찰들과 다르게 도심 중앙에 위치해 있다.

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 가자라는 영화에 “무심사”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로 그 사찰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번화가에 위치한 대각사를 보고
최적의 장소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달마야 서울 가자’의 대부분의 촬영은 대각사 대웅전 내부와 대웅전 앞마당에서 주로 이뤄졌다.

이 영화의 서울거리 풍경도 대부분은 광복동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화촬영으로 부각된 대각사는 부산항 개항(1876년)이후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형성되면서
일본이 우리나라에 지은 최초의 사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웅전 옆 7층 사리 석탑 부근에 표지판의 설명을 보면 대각사의 유래를 자세히 알 수 있다. 1887년에 세워진 대각사의 원래 명칭은 '동본원사'였으며 해방 이후 일본이 물러가면서
현재의 대각사로 바뀐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일제시대 사찰 역할 외 일본 영사관 구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