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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해녀촌(노을전망대)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도해녀촌(노을전망대)

영도해녀촌(노을전망대) 소개

영도해녀촌(노을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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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남부선 해변 기차가 지나는 철길 아래 자리한 조그만 포구마을 미포! 이 미포마을 위 철길은 영화촬영지로 인기가 높다. 목숨보다 소중한 남자들의 우정을 그린 영화 '거룩한 계보’의 포스터와 예고편이 해운대, 송정 구간의 미포 건널목을 배경으로 촬영 됐으며 풋풋한 젊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차태현, 송혜교 주연의‘파랑주의보’도 미포 철길을 사이에 두고 촬영한 영화다. 한편 부산국제영화기간에는 영화인들이 미포의 음식점을 자주 찾았는데 ‘할매복국집’과 ‘하얀집’이 바로 그 집이다. 할매복국집은 김동호 집행위원장이 시원한 복국에 반해 국내외 유명 영화인들과 함께 속을 푼 곳으로 유명하며 아귀찜이 또한 별미다. 하얀집은 오징어를 실처럼 가늘게 채 썰어 내는 횟집으로 달맞이 고개 가는 길 미포육거리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