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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태종대

태종대 소개

태종대 대표사진
  1. 태종대
  2. 승차장소 : 태종대 입구, 회전교차로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번지
  4. 지하철 : 1호선/남포역
  5. 안내 : 051)405-2004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는 1,713,763㎡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대마도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옛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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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철도, 건널목 등이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
박은형 감독의 '마음이...'이 부산역에서 촬영됐으며

지난 2001년 일본 유학 중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고 숨져 일본인들을 감동시킨
故 이수현씨의 생애를 다룬 한일합작 영화 ‘너를 잊지 않을거야’는 부전역에서 기장역 열차 객실에서 촬영됐고
배두나, 김민준 주연의 드라마 ‘썸데이’도 부산역에서 되었다.

특히 부산 진구의 범일동은 영화와 인연이 깊은 곳인데 영화’친구’의 주인공들의 달리기 명장면이
촬영된 범일동 구름다리(철길육교)에서 삼일극장까지는 ‘친구의 거리’로 명명되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리고 박중훈, 천정명 주연의 ‘강적’ 또한 범일동 철도건널목에 촬영되기도 했다.
향후 한국철도공사 부산지사가 ‘부산의 철도역, 철길, 주변의 경치 등 철도가 가지고 있는 영상의 미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영화촬영을 유치할 계획을 적극 추진하고 있어 부산의 철길과 그 주변이 영상화면에
자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