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여울 문화마을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흰여울 문화마을
흰여울 문화마을 소개
- 흰여울 문화마을
- 승차장소 : 흰여울문화마을 안내센터 앞
-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6
- 지하철 : 1호선/남포역
- 안내 : -
흰여울길은 예전에 봉래산 기슭에서 여러 갈래의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림으로써 마치 흰눈이 내리는 듯 빠른 물살의 모습과 같다하여 흰여울길이라 불리었습니다.
영화 변호인, 범죄와의 전쟁 등 수많은 작품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며 생활 속 문화를 만나게 하는 독창적인 문화․예술 마을로 거듭났습니다.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에 있는 사찰로 다른 사찰들과 다르게 도심 중앙에 위치해 있다. 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 가자라는 영화에 “무심사”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로 그 사찰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번화가에 위치한 대각사를 보고 최적의 장소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달마야 서울 가자’의 대부분의 촬영은 대각사 대웅전 내부와 대웅전 앞마당에서 주로 이뤄졌다. 이 영화의 서울거리 풍경도 대부분은 광복동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화촬영으로 부각된 대각사는 부산항 개항(1876년)이후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형성되면서 일본이 우리나라에 지은 최초의 사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웅전 옆 7층 사리 석탑 부근에 표지판의 설명을 보면 대각사의 유래를 자세히 알 수 있다. 1887년에 세워진 대각사의 원래 명칭은 '동본원사'였으며 해방 이후 일본이 물러가면서 현재의 대각사로 바뀐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일제시대 사찰 역할 외 일본 영사관 구실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