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Citytour B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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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역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역

부산역 소개

부산역 대표사진
  1. 부산역
  2. 승차장소 : 부산역 광장 라마다앙코르호텔 앞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1202
  4. 지하철 : 1호선/부산역
  5. 안내 : 1544-7788 / 1588-7788
현재의 부산역사는 2004년 경부고속철도 개통에 맞추어 증·개축되어, 대지면적 21만 1,536㎡, 건축면적 3만 8,946㎡, 연면적 6만 1,880㎡이다. 지상 5층, 지하 1층에 철골 및 철근콘크리트 구조로 건축되었으며, 중앙집중식 냉난방 및 공조시설과 에스컬레이터 10대, 엘리베이터 11대가 설치되어 있다. 1만 6,457㎡의 선상주차장에는 승용차 기준으로 총 245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역을 중심으로 한 관광지로서는 범어사가 26km, 동래온천이 16km, 태종대가 11.4km, 송도가 5.4km, 해운대가 20.7km 지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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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에 있는 사찰로 다른 사찰들과 다르게 도심 중앙에 위치해 있다.

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 가자라는 영화에 “무심사”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로 그 사찰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번화가에 위치한 대각사를 보고
최적의 장소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달마야 서울 가자’의 대부분의 촬영은 대각사 대웅전 내부와 대웅전 앞마당에서 주로 이뤄졌다.

이 영화의 서울거리 풍경도 대부분은 광복동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화촬영으로 부각된 대각사는 부산항 개항(1876년)이후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형성되면서
일본이 우리나라에 지은 최초의 사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웅전 옆 7층 사리 석탑 부근에 표지판의 설명을 보면 대각사의 유래를 자세히 알 수 있다. 1887년에 세워진 대각사의 원래 명칭은 '동본원사'였으며 해방 이후 일본이 물러가면서
현재의 대각사로 바뀐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일제시대 사찰 역할 외 일본 영사관 구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