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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태종대

태종대 소개

태종대 대표사진
  1. 태종대
  2. 승차장소 : 태종대 입구, 회전교차로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전망로 24번지
  4. 지하철 : 1호선/남포역
  5. 안내 : 051)405-2004
태종대는 신라 29대 임금이자 삼국통일의 초석을 다진 태종무열왕(김춘추)이 전국을 순회하던 도중 울창한 소나무 숲과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기암절벽 등 이곳의 빼어난 해안 절경에 심취해 활을 쏘며 즐긴 것에서 유래한 명칭입니다.

영도해안을 따라 약 9.1㎞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는 태종대는 1,713,763㎡ 면적에 해발 250m의 최고봉을 중심으로 해송을 비롯한 120여종의 수목이 울창하게 우거져 있으며, 해안에는 깎아 세운 듯한 절벽과 기암괴석 그리고 탁 트인 대한해협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 청명한 날에는 약 56㎞거리인 일본의 대마도까지 볼 수 있어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옛부터 시민과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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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와 나란히 세워져 영도구와 중구 중앙동을 잇는 부산대교.

부산대교는 영도로 몰려드는 교통량을 흡수하기 위해 1980년대 설치된 산업교량이자 영도대교와는 45년의 나이 차이가 있는 동생벌 다리이다.
길이 260m 너비 20m에 4차선의 차도와 양쪽에 너비 2m씩의 인도를 갖추고 있고 영도대교와는 100 m 정도의 간격을 두고 있다.
타이드아치(tied arch) 공법으로 된 아치 모양의 철강이 하늘 높이 치솟아 있어 볼거리를 선사한다. 부산대교는 또한 영화 ‘눈부신 날에’의 촬영지로도 유명한데 주인공이었던 영화배우 박신양씨가 31m높이의 아치 위에 올라가 자살소동을 일으키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진짜 자살 소동이 일어난 줄 알았던 당시의 상황은 부산시민들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던 에피소드로 기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