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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벡스코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시립미술관.벡스코

시립미술관.벡스코 소개

시립미술관.벡스코 대표사진
  1. 시립미술관.벡스코
  2. 승차장소 : 시립미술관 입구와 벡스코 제2전시장 사이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1127-45
  4. 지하철 : 2호선/벡스코역
  5. 안내 : 051-740-7300
제2전시장은 연면적92,273㎡로 1층과 3층 전시장과 회의실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

1층 전시장과 회의실은 전문전시회 및 대형회의, 각종 이벤트, 스포츠행사, 초대형기업행사 등에 적합하며 전시장면적은 9,936㎡, 회의실은 756㎡ 입니다.

3층 전시장과 회의실은 특별전시회, 문화전시회, 작품발표회, 미술전, 이벤트행사에 이용되며 전시장면적 9,936㎡, 회의실 756㎡ 정도의 규모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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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달맞이언덕을 따라 송정방향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아래로 보이는 곳이 청사포이다. 부산의 해운대와 송정 사이에는 세 개의 작은 포구가 해안을 따라 나란히 놓여있다. 구덕포, 미포 와 더불어 청사포가 바로 그 작은 포구이다. 청사포는 질이 아주 뛰어난 미역이 생산되기로 유명하며, 이곳의 일출은 이미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있다. 청사포의 해안 주변을 나있는 갯바위에는 낚시를 하기 위해 몰려온 강태공들로 항상 북적 거리며, 특히 고등어가 제철인 가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그리고 해안을 끼고 동해남부선이 길게 뻗어 있어 가끔씩 경적을 울리며 달리는 기차가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 마을의 풍경을 더욱 더 돋보이게 한다. 이 철로는 전국에서 단 두 곳뿐인 해변 철길이 며, 영화 ‘파랑주의보’의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져 더욱 더 사랑을 받고 있다. 또 포구의 한쪽으 로 주욱 늘어선 음식점과 횟집에서 한적한 포구를 배경삼아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을 한 점 씩 맛보는 것도 묘미 중에 묘미이다. * 푸른뱀에 얽힌 청사포의 전설 * 청사포의 원래 이름은 ‘푸른뱀’이란 뜻의 청사였다. 그 이름에 얽힌 전설은 예전에 이 마을에 살 던 금실 좋은 부부가 살았는데, 고기잡이 나간 남편이 바다에 빠져 죽자, 그 아내는 해안가 바위 에 올라 매일 같이 남편을 기다렸는데, 이를 애처롭게 여긴 용왕이 푸른뱀을 보내어 부인을 동해 용궁으로 데러와 죽은 남편과 만나게 했다는 애틋한 전설이다. 그런데 마을지명에 뱀이란 단어가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다 하여 최근엔 ‘푸른 모래의 포구’란 이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