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민들의 대표적인 쉼터 UN평화공원.

동백나무, 소나무 등 수목 3만 그루를 심어 더욱 푸른 공간이 되었다. 공원 한가운데 하늘로 솟구쳐 오르는 분수가에서 여름에는 이곳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아름답게 빛나는 분수가를 배경으로 달콤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찾는 이에게 평화를 선사하는 UN평화공원, 이곳에서 한 때의 여유를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