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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부산박물관

부산박물관 소개

부산박물관 대표사진
  1. 부산박물관
  2. 승차장소 : 부산박물관앞 대연4 치안센터 옆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1022
  4. 지하철 : 2호선/대연역
  5. 안내 : 051)610-7111
멀고 먼 선사시대부터 삼한/삼국 시대를 거쳐 조선시대와 근대에 이르기 까지, 부산 지역의 역사를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 부산시립박물관.

부산 지역의 향토 유물을 발굴해 새 역사를 만들고,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민속 교실을 열어 우리 전통을 알리는 곳이기도 하다.

부산의 역사를 조명하는 공간, 부산시립박물관에서 살아 숨쉬는 부산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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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에 있는 사찰로 다른 사찰들과 다르게 도심 중앙에 위치해 있다.

달마야 놀자, 달마야 서울 가자라는 영화에 “무심사” 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바로 그 사찰이다.

이 영화의 감독은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을 찾기 위해 노력했는데 번화가에 위치한 대각사를 보고
최적의 장소라며 기뻐했다고 한다.
‘달마야 서울 가자’의 대부분의 촬영은 대각사 대웅전 내부와 대웅전 앞마당에서 주로 이뤄졌다.

이 영화의 서울거리 풍경도 대부분은 광복동에서 촬영된 것이다.

영화촬영으로 부각된 대각사는 부산항 개항(1876년)이후 한국과 일본의 교류가 형성되면서
일본이 우리나라에 지은 최초의 사찰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끌고 있다.

대웅전 옆 7층 사리 석탑 부근에 표지판의 설명을 보면 대각사의 유래를 자세히 알 수 있다. 1887년에 세워진 대각사의 원래 명칭은 '동본원사'였으며 해방 이후 일본이 물러가면서
현재의 대각사로 바뀐 것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일제시대 사찰 역할 외 일본 영사관 구실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