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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박물관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국립해양박물관

국립해양박물관 소개

국립해양박물관 대표사진
  1. 국립해양박물관
  2. 승차장소 : 국립해양박물관 시내버스 정류소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해양로301번길 45
  4. 지하철 : 1호선/남포역
  5. 안내 : 051-309-1900
국립해양박물관은 나의 바다, 우리의 미래라는 컨셉으로 해양문화, 해양역사·인물, 항해선박, 해양생물, 해양체험, 해양산업, 해양영토, 해양과학 등 해양의 모든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해양박물관입니다. 미래 삶의 터전인 해양을 이해하고 즐거운 학습과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종 문화행사 체험 및 어린이 도서관이 있어 교육적인 측면에서 훌륭한 장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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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부산의 상징으로 사랑 받아온 오륙도.

남동쪽으로 나란히 뻗어있는 6개의 바위섬은 육지에서 가까운 것부터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으로 나누어진다.
오륙도라는 이름의 유래는 방패섬과 솔섬에서 찾아볼 수 있다.
두 섬은 아랫부분이 거의 붙어 있어 썰물일 때는 우삭도라고 하는 1개의 섬으로 보이고,
밀물일 때는 마치 각개의 섬인 것 같은 2개의 섬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조수의 차이에 따라 섬이 5개 또는 6개로 보이기 때문에 오륙도라고 하게 된 것이다.

오륙도는 12만 년 전까지는 육지에 이어진 하나의 작은 반도 형태였다가 유구한 세월 동안
거센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육지에서 분리되어 형성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섬 주변은 조류가 매우 빨라 뱃길이 위험하였기 때문에 옛날 이곳을 지나는 뱃사람들은 항해의 무사함을 기원하기 위하여 해신에게 공양미를 바쳤다고 전해진다.
또한 붉은 석양 아래, 고기를 가득 잡은 표시로 삼색깃발을 달고 돌아오는 어선들과 그 주위로
수많은 갈매기 떼들이 따라오는 모습은 해운팔경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경치로 꼽아왔다.

바다에서 오륙도를 보려면 해운대에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탑승하면 된다.

또 용호동에서는 이곳을 운항하는 낚시배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