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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대교(유라리광장) 정거장 및 주변안내

부산시티투어는 코스별로 부산의 관광명소를 한번에 돌아보실 수 있습니다.

영도대교(유라리광장)

영도대교(유라리광장) 소개

영도대교(유라리광장) 대표사진
  1. 영도대교(유라리광장)
  2. 승차장소 : 남포역 6번출구에서 영도방면 100미터(영도대교입구방면)
  3. 승강장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대교동 1가
  4. 지하철 : 1호선/남포역
  5. 안내 : -
1934면 만들어진 영도대교는 도개식으로 설계되었으나 1966년 이후 약 47년 동안 도개하지 못하다가 2011년 확장하여 도개 기능도 복원하고 2013년 개통되었으며, 매일 낮 2시 도개 행사를 합니다. 영도대교는 부산시민의 정과 6·25전쟁 중 피난민의 애수가 담겨 있는, 영도의 발전에 공로가 큰 유서 깊은 교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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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말기 학자 최치원이 난세를 피해 해인사로 들어가다 절경에 감탄하고 동백섬에 돌을 쌓아 대를 만든 후, 바다와 구름, 달과 산을 음미하면서 이 바위에 새겨 넣은 이름이 해운대(海雲臺)다.
이후 1000년 동안 해운대는 당대 명망가들의 별장지로 인기를 모았다.

2005년 부산에서 APEC이 개최되면서 해운대 환경이 새롭게 조성되고 산책길도 좋아졌다.
코스는 해운대 해변과 동백섬을 따라 도는 두 개가 있다. 해운대 해변 가로등을 따라서 잘 조성된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도 좋지만 운동도 할 겸 모래의 감촉을 느끼며 맨발로 걷는 것도 더없이 좋다.

동백섬 코스는 동이 트는 새벽 햇살을 받으며 바다 바위 위로 전망대를 따라 절경이 펼쳐진다.
달맞이 고개에서 이어지는 완만한 해운대 해변에서 광안대교의 시원한 모습으로 한 폭의 그림이 펼쳐진다.
최치원이 새겼다는 암석의 글을 음미해 보기도 하고, 때로는 누리마루 APEC하우스를 지나 몇 바퀴 속보로 걷는 것도 좋다.